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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이의 재능 <나만의 강점, 나를 알아가는 시간>

wooyaa 2020. 8. 28. 17:26

안녕하세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자유로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가 가진 재능에 대한 글입니다.

 

내가 어떤것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해온것이 있는지,

꾸준히 할수있는지, 나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평소에 하던것들을(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것까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고 적어봤습니다.

 

저는 제시를 잘합니다.


저는 여러가지에 흥미를 느끼고 제가 직접 해보면서

주위 사람들이게 이런게 있으니 해보라고 권유를 잘합니다.

 

출처 https://unsplash.com

많은 사람들이 지금을 즐겁게, 유익하게 보내고 싶지만

 

어떤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기도, 구체적인 생각과 계획할 시간이 없습니다.

 

요즘 대다수 사람들이 관심갖는 주식, 스마트스토어, 전자책, 여행 등 이러한 것을

시작하고 싶지만 계획부터 쉽지않죠.

 

왜냐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막연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unsplash.com

저는 조금 특이하게도 도전정신이 강해 먼저 해보거나

그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찾아보고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시해주는것을 좋아합니다.

 

제시도 잘하지만 제시한거에 대한 장단점을 정확히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시한 방향대로 따른결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좋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원하는 방향도,

좋아하는 부분도 제각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고 제시했을때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감정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저는 추진력이 강한편입니다.


호기심도 많지만 한번 관심을 가지면 일단 시작을 해보는 성격이기때문에

요즘 대다수의 사람들이 관심가지는것들을 공부해보고 시작해본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는 주식, 유튜브 채널개설,

스마트스토어, 블로그에 관심이 생겨 공부해보고 시작해봤습니다.

 

이렇듯 저는 생각만하지않고 바로 시작해보는 편입니다.

주식공부를 위해 구매한책들
제 채널입니다.(다른것에 집중하느라 현재는 영상을 업로드하지않고 있어요ㅠ)
첫상품등록했을때의 감동이란ㅠㅠ
https://blog.naver.com/kt852741

 

지금껏 제가 해본것들을 보여드렸는데,

저는 실패할수있지만 일단 시도하고 추진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현제 저는 이렇게 많지는 않지만 도전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도전할수 있었던것은 망설이지 않고

바로 추진하는 습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인거 같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정보로 만드는 재능이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심해졌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주도 여행을 자주 갔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갈때마다 시간은 한정적이고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여행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Ketut Subiyant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

사람들이 잘모르지만 가야할곳

어떤점이 좋은지

여행의 목적에따라

 

보통은 여행계획을 짤때 한번가기위해 짜고 여행갈때마다 다시 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찾아봣던 그여행지가 좋았으면 다음 여행때에도 갈수있고

여행간곳을 다시 처음부터 찾는것이 아닌

 

찾아봤던곳들의 데이터를 모으고 다음 여행때
좋았던, 모아놓은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다시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활용하면 좋은여행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장점으로 하나둘씩 데이터를 모아 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하나 데이터일땐 단순한 사실에 불과했지만

제 나름대로 정리하고 수정했더니 보기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제주 여행지를 모아놓은 ppt
제주 음식점을 모아놓은 ppt
제주 카페를 모아놓은 ppt

인터넷, SNS에 많은 데이터들이 있지만 그것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정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데이터들을 목적에 맞게 정리하면 유의미한 정보가 됩니다.

 

제가 정리한 정보들을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다들 놀라면서

"대단하다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랏다고 어떻게 알고 이런걸 만들었냐며"

공유좀 해달라고 하고 반응이 좋았습니다.ㅎㅎ

 

만들때는 시간도 걸리고 하나하나 작업해야하기때문에 쉽지는 않았지만 만들고나니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의견조율을 잘합니다.


저는 전부터 브레인스토밍이나 의견을 듣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발뒤로 물러서서 의견들을 객관적으로 듣고

종합한 방향으로 목표를 생각하는 편인거 같아요.

fauxel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모든 의견을 듣고 정리해서 종합했을때

모두가 이해할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고 해결을 해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도 물론 존재합니다.

그럴경우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거듭한뒤

우리의 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해결했습니다.

 

저는 일단 제가 생각한 방법을 말하지않고 먼저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의견들을 다듣는편입니다.

 

보통 의견의 충돌은 자신의 의견이 전달이 안될때 불만이 생기고 충돌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견들을 다듣고 종합해 최종적으로 원하는 방향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보는거죠.

그러면 모두가 인정할수 있는 방향으로 의견이 조율이되고

이러한 방법으로 좋은 방향으로 해결했던적이 많은거 같습니다.

 

 

Canva Stu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여러분도 저처럼 시간을 갖고 블로그로 글을쓰지않아도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노트나 메모장에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꺼 같아요.

 

저는 적어보면서 저의 몰랏던 재능을 알게되고 그로인해

저의 좋은점들을 찾아볼수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돌아보며 좋은점들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상 자신을 돌아보며 재능을 찾아본 자유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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